원주 고속도로서 3중 추돌사고…3명 부상

윤왕근 기자 2024. 8. 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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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의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17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8분쯤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광주원주고속도로 지정2터널 서울방향에서 그랜저가 쏘나타를 추돌했다.

이어 쏘나타가 앞서가던 쏘렌토를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로 번졌다.

이 사고로 쏘나타에 타고 있던 60대 A 씨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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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원주=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원주의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17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8분쯤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광주원주고속도로 지정2터널 서울방향에서 그랜저가 쏘나타를 추돌했다. 이어 쏘나타가 앞서가던 쏘렌토를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로 번졌다.

이 사고로 쏘나타에 타고 있던 60대 A 씨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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