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국도서 SUV에 들이받힌 승용차 2차 충격 후 전복…2명 부상

윤왕근 기자 2024. 8. 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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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하는 사고가 났다.

17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6분쯤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국도 38호선 영월방향 반송터널 직전 구간에서 싼타페가 i30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 충격으로 i30이 가드레일을 차고 전복, 이 차에 타고 있던 A 씨(40대)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충북 제천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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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영월=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영월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하는 사고가 났다.

17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6분쯤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국도 38호선 영월방향 반송터널 직전 구간에서 싼타페가 i30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 충격으로 i30이 가드레일을 차고 전복, 이 차에 타고 있던 A 씨(40대)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충북 제천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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