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차관, 진주시 찾아 야간관광지 체험

차민지 2024. 8. 17.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장미란 제2차관이 17일 숨은 야간관광지를 찾기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로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진주에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청년 사업가, 관광두레 관계자 등을 만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장 차관은 남강 뱃길을 따라 진주성, 촉석루 등 진주의 대표적인 역사 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일반인 참가자들과 칠암동 야외무대에서부터 희망교까지 5.5㎞를 자전거로 달리며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을 방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 야경 [경남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장미란 제2차관이 17일 숨은 야간관광지를 찾기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로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진주에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청년 사업가, 관광두레 관계자 등을 만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작년 문체부가 공모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장 차관은 남강 뱃길을 따라 진주성, 촉석루 등 진주의 대표적인 역사 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어 자전거도로와 야간관광 자원을 결합한 '나이트 자슐랭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일반인 참가자들과 칠암동 야외무대에서부터 희망교까지 5.5㎞를 자전거로 달리며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을 방문한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