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45개 중점관리사업 선정…정책 투명·책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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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올해 45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책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 참여자 실명과 추진과정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이다.
확정사업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를 통해 사업내역서를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에 선정된 사업 외에도 시민들이 관심 있는 사업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국민정책실명제' 배너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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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45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책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 참여자 실명과 추진과정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이다.
태스크포스팀이 1차로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내·외부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가 최종 확정했다.
주요 선정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운영’등 국정과제 19개 사업,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등 제11대 교육감 공약 18개 사업, ‘2022 개정교육과정 운영’등 주요 업무 8개 사업이다.
확정사업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를 통해 사업내역서를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에 선정된 사업 외에도 시민들이 관심 있는 사업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국민정책실명제’ 배너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앞으로도 정책실명제 운영을 통해 교육정책 추진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 더욱 더 신뢰받는 대전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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