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48kg 유지어터…”맨몸으로 풀업 3개 성공, 美친 광배까지” (‘나혼산’)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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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남다른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이른 아침부터 홈트를 하는 박나래는 "사람들이 살 빠졌다고 하고 광배 보여달라는 말에 너무 행복하다. 운동으로 안 보여줄 수가 없다"라고 말하기도.
박나래는 일주일에 4~5회는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운동) 너무 하기 싫다. 그럴때마다 현무 오빠와 장우를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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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남다른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자신만의 여름방학을 보내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른 아침부터 홈트를 하는 박나래는 “사람들이 살 빠졌다고 하고 광배 보여달라는 말에 너무 행복하다. 운동으로 안 보여줄 수가 없다”라고 말하기도. 박나래는 풀업을 3개나 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일주일에 4~5회는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운동) 너무 하기 싫다. 그럴때마다 현무 오빠와 장우를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장우 생각하면 운동하고 싶어져요. 정말 고마운 장우예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나래는 유산소까지 야무지게 해냈다.
샤워를 마친 후 박나래는 공부방인 지하 서재 공간으로 향했다. 인터넷 강의를 켠 박나래는 와인 공부를 시작했다. 코쿤은 “누나가 학습하는 모습을 처음 보는 것 같다”라며 신기해 하기도.
올림픽 기간이라 7일 중 5일은 쉬고 이틀만 일한다는 박나래는 생활 계획표를 짜서 생활하고 있다고. 박나래는 “와인 소믈리에 레벨2를 땄지 않습니까. 레벨 3를 따보자. 레벨3는 레벨2랑 완전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공부를 끝낸 박나래는 식사를 준비, 장아찌를 잘게 썰었다. 단짠단짠 주먹밥을 완성시킨 후, 메밀 면을 한 움큼 들고 삶았다. 땅콩버터를 꺼낸 박나래는 땅땅콩국수를 만들어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나래는 복숭아와 버터를 굽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외국에서 복숭아를 버터에 구워서 설탕에 뿌려먹는 걸 봤다. 맛 없는 복숭아 그렇게 먹잖아요? 너무 맛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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