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50대 인부, 말벌 쏘여 중상

김은경 2024. 8. 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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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에서 인터넷 설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8분쯤 봉화군 법전면 소재 초등학교에서 인터넷 설비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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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 전경./봉화=김은경 기자.

[더팩트 I 봉화=김은경 기자] 경북 봉화에서 인터넷 설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8분쯤 봉화군 법전면 소재 초등학교에서 인터넷 설비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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