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4개 읍면동 주민총회 열린다…8월21~9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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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8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24개 읍면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읍면동별 주민자치회가 지역민과 함께 마을계획을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주민자치회의 활동경과와 운영계획을 보고하며, 내년도 마을계획 실행사업을 투표로 결정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주민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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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8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24개 읍면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읍면동별 주민자치회가 지역민과 함께 마을계획을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각 읍면동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부터 마을계획단 구성, 마을의제 제안 접수, 동네한바퀴 돌아보기를 실시했다. 주민자치회의 활동경과와 운영계획을 보고하며, 내년도 마을계획 실행사업을 투표로 결정한다.
자세한 일정 및 개최 장소는 순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주민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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