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 내일(18일) 선출되나…17일 서울서 마지막 경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지역 순회 경선이 17일 열린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서울 지역 경선을 실시한다.
민주당은 현재까지 16차례 지역 순회 경선을 실시했고, 선두 주자인 이재명 후보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21%를 기록해 사실상 연임을 굳혔다.
민주당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지역 순회 경선이 17일 열린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서울 지역 경선을 실시한다. 민주당은 현재까지 16차례 지역 순회 경선을 실시했고, 선두 주자인 이재명 후보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21%를 기록해 사실상 연임을 굳혔다. 김두관 후보는 9.34%, 김지수 후보는 1.45%를 각각 득표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정봉주 후보의 이른바 ‘명팔이(이재명 팔이)’ 발언이 최종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누적 득표율은 김민석(18.03%), 정봉주(15.63%), 김병주(14.02%), 한준호(13.66%), 이언주(11.56%), 전현희(11.54%), 민형배(10.53%), 강선우(5.03%) 후보 순이다.
민주당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장병철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아 라이벌’ 日 피겨 스타, 16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논란
- “비행기서 男과 성관계했잖아” 탑승 금지당한 女…“난 레즈비언”
- 정유라 “월세 못내고 단전”… 생활고에 후원 호소
- 영국 탱크, 사상 최초 러시아 본토 진입…우크라, 러시아전에 영국산 탱크 동원
- 김경수, 차기 대권주자 전체 6위 ‘데뷔’…이재명 1위
- 신림동 칼부림 30대 중국女 “지갑 분실” 싸운 후 20대女 살해
- ‘시청역 역주행 참사’ 판박이? 사망사고 내고 급발진 주장한 60대가 받은 벌
- 머스크의 3000억 짜리 우주비행…몰타 출신 비트코인 거물 등 탑승
- 기저귀만 찬 채 고속도로 다니는 아이들 왜? (영상)
- “코로나 유행 10월까지… 이대로면 사망자 확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