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전국 고교생 기술경진대회 금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에서 열린 '13회 전국 고교생 대상 기술경진대회'에서 3학년 학생 2명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이번 대회에 3학년 조단희·이건민 학생이 트래블팀으로 참가해 '블랙커민시드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제조'라는 주제로 발표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에서 열린 '13회 전국 고교생 대상 기술경진대회'에서 3학년 학생 2명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바이오기술탐구와 창업아이디어를 주제로 전국 고등학생들이 연구 창의력을 겨룬다. 고등학생들의 바이오 분야 창의성과 관심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이번 대회에 3학년 조단희·이건민 학생이 트래블팀으로 참가해 '블랙커민시드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제조'라는 주제로 발표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 학생을 지도한 차재광 교사도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조단희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팀원과 함께 연구와 실험을 하면서 바이오 분야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팀원이 좋은 바이오 기업에 취업해서 더 기쁘다"고 했다.
한석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바이오 분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키우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