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아공원서 특별한 여름밤…23∼24일 충주문화재야행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관아공원 일대에서 '2024 충주 문화재 야행'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4년 연속 개최하는 야간 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충주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관아공원에서 아주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관아공원 일대에서 '2024 충주 문화재 야행'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4년 연속 개최하는 야간 문화 행사다.
행사 기간에는 야경·야로·야사 등 8가지 주제로 지역을 대표하는 국가 유산을 활용한 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옛 충주읍성의 4개 문이 조성됐던 자리를 따라 걷는 인증 여행과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인력거 체험행사, 마당극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충주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관아공원에서 아주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3-723-1350)로 문의하면 된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낙동강 하류서 4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경인아라뱃길서 10대 숨진 채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 연합뉴스
- 아내 마중 가던 80대 급류에 '참변'…마을 주민 "허탈할 뿐" | 연합뉴스
- 호주경찰 47년 집념…'여성 잔혹살인' 용의자 伊서 체포 | 연합뉴스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젊은 세대가 많이 보길" | 연합뉴스
- 軍 보안 구멍 뚫렸나…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2보) | 연합뉴스
- 사제 수갑 채워 아내 감금한 전직 경찰관 현행범 체포돼 | 연합뉴스
- "내 목에 칼 들이대서" 동료 살인미수 외국인…법원은 '무죄' 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