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무적 팬심' LG, 최소경기+최다 시즌 홈 100만 관중 돌파 [MHN이슈]

박연준 기자 2024. 8.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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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적 LG 팬심이다.

LG 트윈스는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이래 최소인 53경기 만에 홈 1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최다 시즌 홈 100만 관중 기록 역시 작성했다.

L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2만3750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1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LG는 최소경기(53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은 물론, 프로스포츠 최다인 16시즌 관중 100만명 이상 기록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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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역시 무적 LG 팬심이다.

LG 트윈스는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이래 최소인 53경기 만에 홈 1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최다 시즌 홈 100만 관중 기록 역시 작성했다.

L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2만3750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1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만원 관중을 이룬 LG의 올 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은 102만3164명이 됐다. 

이로써 LG는 최소경기(53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은 물론, 프로스포츠 최다인 16시즌 관중 100만명 이상 기록도 써냈다.

또 올 시즌 LG는 평균 관중수 1만9305명을 기록하며 엄청난 흥행을 이끌고 있다. 

LG 구단은 "올시즌 야구 흥행을 위해 좋은 경기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잠실야구장 최초 130만 관중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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