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Y에 행복 주고파" 방탄소년단 진 '하퍼스 바자' 韓·日 베스트셀러 1위

문완식 기자 2024. 8. 1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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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미의 남신' 비주얼로 또 한 번 전 세계를 열광케 했다.

하퍼스 바자는 "요즘 참 행복해요. 군대에 있는 동안 일이 너무나 하고 싶었고, 전역 후엔 매일매일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지금 이 순간도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행복해서 웃고 있고요. 앞으로도 일을 하고 싶고 그걸 통해 ARMY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진다면 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라는 진심어린 진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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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ARMY에 행복 주고파" 방탄소년단 진 '하퍼스 바자' 韓·日 베스트셀러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의 남신' 비주얼로 또 한 번 전 세계를 열광케 했다.
"ARMY에 행복 주고파" 방탄소년단 진 '하퍼스 바자' 韓·日 베스트셀러 1위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코리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8월 16일 비현실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진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하퍼스 바자는 "요즘 참 행복해요. 군대에 있는 동안 일이 너무나 하고 싶었고, 전역 후엔 매일매일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지금 이 순간도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행복해서 웃고 있고요. 앞으로도 일을 하고 싶고 그걸 통해 ARMY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진다면 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라는 진심어린 진의 말도 전했다.

"ARMY에 행복 주고파" 방탄소년단 진 '하퍼스 바자' 韓·日 베스트셀러 1위
이탈리아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진은 바자의 '셉템버 이슈'를 대표하는 얼굴로 커버와 화보 촬영했다. 패션계는 트렌드를 보며 반년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패션계의 1월은 9월"이라는 말이 통용된다. 패션 잡지는 9월호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며 최고의 셀러브리티가 커버모델을 차지한다.
"ARMY에 행복 주고파" 방탄소년단 진 '하퍼스 바자' 韓·日 베스트셀러 1위

진은 앞서 공개된 세 가지 커버와 선공개 이미지 속에서 '구찌 2024 F/W 룩'과 함께 '비주얼킹'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대담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ARMY에 행복 주고파" 방탄소년단 진 '하퍼스 바자' 韓·日 베스트셀러 1위

16일 공개된 화보에서도 진은 강렬한 눈빛, 고급스러우면서 댄디하고 섹시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ARMY에 행복 주고파" 방탄소년단 진 '하퍼스 바자' 韓·日 베스트셀러 1위
진이 커버 모델인 하퍼스 바자 9월호는 사전 주문이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모두 대형 온라인 서점인 알라딘과 예스24에서 3가지 버전이 모두 베스트셀러 1위부터 3위를 싹쓸이했다.

또 일본의 양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라쿠텐(Rakuten)에서도 사전 주문이 시작되는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월드와이드 핸섬' 진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ARMY에 행복 주고파" 방탄소년단 진 '하퍼스 바자' 韓·日 베스트셀러 1위

진의 촬영을 맡은 사진작가 목정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의 표지를 게재하자 바자 코리아, 마리끌레르 코리아, 보그 아라비아의 관계자들이 최고라는 뜻의 이모티콘과 "캬 너무 좋다 정말" 등의 댓글을 남겼다.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인 AMAZONKA MODELS MANAGEMENT의 공식 계정 또한 불타는 이모티콘을 게시하며 진의 표지가 핫하다는 뜻을 표현했다.
"ARMY에 행복 주고파" 방탄소년단 진 '하퍼스 바자' 韓·日 베스트셀러 1위

한편, 진은 지난 6월 12일 특급전사이자 조교로 육군 만기 전역해 모범적인 군생활을 마친 후 한국 시간 지난 7월 8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프레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순식간에 진이 착용한 한화 1억 3460만 원 상당의 목걸이, 3750만 원 상당의 팔찌, 1720만 원 상당의 귀걸이 등이 순식간에 품절 사태를 빚었다.

한국 시간 지난 8월 8일에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표되자마자 연이어 초고속 품절행진을 일으키며 '글로벌 솔드아웃킹'의 위용을 뽐냈다.

진은 프레드 글로벌 앰버서더 소식이 발표됐을 때 트래픽이 몰려 해당 공식 홈페이지를 다운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구찌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다운시키며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글로벌 솔드아웃킹'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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