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 다음 회의서 안세영 의견 청취"

조은지 2024. 8. 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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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가 자체적으로 꾸린 진상조사위원회가 조만간 안세영과 면담합니다.

협회는 어제(16일) 진상조사위 첫 회의를 마친 뒤 안세영 선수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 포인트라고 판단했다면서, 차기 회의 때는 안세영을 포함한 국가대표의 의견을 청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진상조사위 1차 회의에는 김학균 총감독과 이경원·성지현 코치가 출석했으며, 대표팀 내 부상 관리와 훈련 방식, 선후배 관행 등을 두루 살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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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가 자체적으로 꾸린 진상조사위원회가 조만간 안세영과 면담합니다.

협회는 어제(16일) 진상조사위 첫 회의를 마친 뒤 안세영 선수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 포인트라고 판단했다면서, 차기 회의 때는 안세영을 포함한 국가대표의 의견을 청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선수 처우와 제도 개선 필요성을 검토하고 합리적인 방향의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진상조사위 1차 회의에는 김학균 총감독과 이경원·성지현 코치가 출석했으며, 대표팀 내 부상 관리와 훈련 방식, 선후배 관행 등을 두루 살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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