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 다음 회의서 안세영 의견 청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자체적으로 꾸린 진상조사위원회가 조만간 안세영과 면담합니다.
협회는 어제(16일) 진상조사위 첫 회의를 마친 뒤 안세영 선수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 포인트라고 판단했다면서, 차기 회의 때는 안세영을 포함한 국가대표의 의견을 청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진상조사위 1차 회의에는 김학균 총감독과 이경원·성지현 코치가 출석했으며, 대표팀 내 부상 관리와 훈련 방식, 선후배 관행 등을 두루 살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자체적으로 꾸린 진상조사위원회가 조만간 안세영과 면담합니다.
협회는 어제(16일) 진상조사위 첫 회의를 마친 뒤 안세영 선수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 포인트라고 판단했다면서, 차기 회의 때는 안세영을 포함한 국가대표의 의견을 청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선수 처우와 제도 개선 필요성을 검토하고 합리적인 방향의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진상조사위 1차 회의에는 김학균 총감독과 이경원·성지현 코치가 출석했으며, 대표팀 내 부상 관리와 훈련 방식, 선후배 관행 등을 두루 살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하, 데뷔 20주년 기념일 맞춰 정규 7집 발표
- "첫 촬영부터 케미 폭발"…조세호·이준 합류 '1박 2일', 새 포스터 공개
- '굿파트너', 3주 만에 방송 재개...장나라·남지현, 양육권 분쟁 사건 맡는다
- '낮밤녀' 백서후 "사실 커피 못 마셔" 반전…명장면 깜짝 재연까지
- 위너, 데뷔 10주년 프로젝트 플랜 깜짝 공개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보안 훈련된 사람의 지능적 범행"...'시신훼손' 장교가 검색한 물건 [Y녹취록]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
- [속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