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홍진경, 자식뻘 아프리카 남성과 핑크빛 기류 …"만나 보고파, 같이 클럽 가기로"('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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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르완다에서 클럽에 다녀오겠다고 선언했다.
1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홍진경은 르완다 모델 켈리아의 삶을 살았다.
안 된다며 만류하는 켈리아의 엄마에게 홍진경은 "엄마는 자기 놀던 거 생각해 봐라. 춤추고 노래 듣고 놀다 오는 거다. 클럽 간다고 해서 나쁜 일 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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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르완다에서 클럽에 다녀오겠다고 선언했다.
1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홍진경은 르완다 모델 켈리아의 삶을 살았다.
이날 홍진경은 "모델 워킹하러 갔다가 이반이라는 애를 봤는데 너무 멋있더라. 끌리고 있다. 내일 이반이랑 클럽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홍진경은 "이반이 내 스타일이다"라며 공개 고백을 하기도 했다.
홍진경은 '이반을 믿을 수 있냐'는 질문에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내가 끌리니까 만나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나쁜 남자 같진 않다. 10시에 나가서 2시에 들어오겠다. 딱 네 시간만 놀겠다"고 선언했다. 안 된다며 만류하는 켈리아의 엄마에게 홍진경은 "엄마는 자기 놀던 거 생각해 봐라. 춤추고 노래 듣고 놀다 오는 거다. 클럽 간다고 해서 나쁜 일 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홍진경의 말에 켈리아의 엄마는 "알겠다. 가도 된다. 대신 남동생을 데려가라. 그런 조건으로는 가도 된다"고 했다. 홍진경은 "진짜 엄마들은 한국이나 르완다나 똑같다. 우리 엄마도 나한테 경환이 데리고 클럽 다녀오라고 했다. 홍경환이라고 있다, 한국에 사는 애. 어떻게 아프리카랑 아시아랑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냐. 누나가 클럽 갈 때는 남동생이 붙어야 한다는 생각들을 갖고 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럽에 남동생이랑 같이 간 적 있냐'는 질문에 강민경은 "최악이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고 답했고, 이해리는 "가서 그냥 따로 노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데프콘은 "엄마가 딸 걱정을 많이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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