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피 우승은 맨시티? 아스널은 뒤집히기 싫어요…토트넘은 슈퍼컴퓨터 7위 전망 깨고 싶다

이성필 기자 2024. 8. 17.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에도 누가 우승의 맛을 볼 것인가에 시선이 쏠립니다.

4시즌 연속 우승의 힘을 보여준 맨시티가 사상 첫 5연속 우승을 해내느냐가 중요한 관전포인트, 알바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골 넣는 기계 홀란드가 여전히 건재합니다.

아스널은 지난 두 시즌 내내 1위를 달리다 막판에 우승을 내줬던 경험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뭉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중요한 경기에서 침묵하는 옐링 홀란드의 고민은 올 시즌 풀릴까.
▲ 카이 하베르츠는 2선 공격수로 내려 가고 싶다. 정통 스트라이커만 영입 된다면.
▲ 손흥민이 지난 시즌 뛰었던 \'손톱\' 자리에서 내려올 전망이다. 본래 포지션인 왼쪽 윙어로 돌아간다. 토트넘이 본머스 공격수 솔랑케에게 접근했고 이적료까지 합의했다. 솔랑케는 토트넘 스트라이커 영입 명단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 토트넘은 과거에도 리버풀, 첼시에서 뛰던 솔랑케를 영입하려고 논의를 한 적이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더 효과적으로 평가받은 포지션인 왼쪽 윙어에서 뛸 수 있게 하려고 한다. 솔랑케와 토트넘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로 6년이다. ⓒ토트넘 홋스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민수 영상 기자] 이번에도 누가 우승의 맛을 볼 것인가에 시선이 쏠립니다.

4시즌 연속 우승의 힘을 보여준 맨시티가 사상 첫 5연속 우승을 해내느냐가 중요한 관전포인트, 알바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골 넣는 기계 홀란드가 여전히 건재합니다.

아스널은 지난 두 시즌 내내 1위를 달리다 막판에 우승을 내줬던 경험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뭉쳤습니다.

정통 스트라이커 영입이 관건, 원하는 공격수만 영입하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합니다.

맨시티와 아스널을 추격하는 리버풀은 클롭 감독이 떠난 자리를 슬롯 감독이 얼마나 메우느냐가 관건입니다. 누녜스의 기복 넘치는 경기력만 안정성을 보인다면 무서운 공격력을 보일 수 있습니다.

3파전으로 압축될 것 같은 우승 레이스에 애스턴 빌라와 첼시,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판을 흔들 수 있느냐도 지켜봐야 합니다.

토트넘의 경우 7위로 시즌을 마감한다는 슈퍼컴퓨터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얼마나 시즌 막판까지 힘을 유지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영입생 솔랑케가 본버스 시절처럼 골 폭풍을 일으키며 손흥민의 부담을 줄여주느냐가 중요하비다.

맨유와 풀럼의 개막전으로 시작한 프리미어리그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