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코 출신…'43세' 서현진 아나, 얼굴만큼이나 깔끔한 '군살 제로' 몸매

정다연 2024. 8. 17. 0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이 군살 없는 깔끔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현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중순인데 날씨 모죠? 진짜. 아침부터 불타는 더위에 금방 체력 바닥났지만 어린이 픽업가기 전 굵고짧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푸른 계열의 바디수트에 핑크빛 로브를 걸친 채 수영장을 찾은 모습.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서현진 SNS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이 군살 없는 깔끔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현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중순인데 날씨 모죠? 진짜. 아침부터 불타는 더위에 금방 체력 바닥났지만 어린이 픽업가기 전 굵고짧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푸른 계열의 바디수트에 핑크빛 로브를 걸친 채 수영장을 찾은 모습. 특히 올해 나이 43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납작한 배와 깔끔한 팔 라인과 각선미를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서현진 SNS
사진=서현진 SNS
사진=서현진 SNS
사진=서현진 SNS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부부에게는 6살 아들이 있는데, 서현진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들을 임신했을 당시 15kg이 쪘다고 밝혔다. 그는 "빠지지 않더라. 팔뚝, 엉덩이, 허리 등 살찌지 않나"라며 호소한 바 있다.

서현진은 요가 자격증을 취득해 2021년부터 요가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요가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무용하고 예고, 여대 나오고 미스코리아 나가고 아나운서를 했다. 일부러 그렇게 했나 싶을 정도로 날 증명하려고 노력했다"면서 "내 이런 모습은 어디서 나왔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존감에 대해 고민했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제 그런 모습이 아이에게 나타나는 게 싫었다.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요가를 계속하게 된다"고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