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패스 미쳤다! 뮐러 추가골 돕고 90분 풀타임 활약…뮌헨, 울름과 포칼 1R 맞대결서 4-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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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기가 막힌 패스를 자랑하며 시즌 첫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7일(한국시간) 독일 울름의 도나슈타디온에서 열린 울름과의 DFB 포칼 1라운드 맞대결에서 4-0 대승했다.
뮌헨은 전반 12분 혼전 상황에서 뮐러가 슈팅 마무리, 1-0 선제골을 터뜨렸다.
뮌헨에 있어 이번 경기는 대승이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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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기가 막힌 패스를 자랑하며 시즌 첫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7일(한국시간) 독일 울름의 도나슈타디온에서 열린 울름과의 DFB 포칼 1라운드 맞대결에서 4-0 대승했다.
이날 김민재는 우파메카노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며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그리고 90분 풀타임 출전, 처음부터 끝까지 그라운드를 지켰다.
김민재는 후반 58분 키미히의 코너킥에 헤더까지 해냈다. 골문 옆으로 크게 벗어났으나 세트피스 상황에서 그가 가진 강점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후반 79분에는 올리세의 멋진 드리블 이후 크로스, 코망의 마무리로 3-0까지 달아난 뮌헨이다. 그리고 추가시간 뮐러의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마무리, 4-0을 만들었다.
뮌헨에 있어 이번 경기는 대승이 당연했다. 그럼에도 그들이 보여준 화력은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김민재의 강점까지 발휘되니 결점 없는 경기가 됐다.
콤파니 체제의 뮌헨이 보여준 성공적인 첫 공식전이었다. 그리고 김민재는 무한 신뢰 아래 풀타임 출전하면서 본 시즌을 기대케 했다.
한편 마인츠의 이재성은 같은 날 열린 베헨 비스바덴과의 경기에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 3-1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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