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미사일 패스로 골 기점' 뮌헨, 울름 4-0 꺾고 포칼 2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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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시즌 첫 공식 경기인 자국 컵대회 1라운드에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뮌헨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독일 울름의 도나우스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DFB 포칼 1라운드 울름 1846과의 원정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후반 34분 킹슬리 코망, 후반 추가시간 3분 해리 케인의 득점을 추가해 가벼운 4-0 승리를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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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시즌 첫 공식 경기인 자국 컵대회 1라운드에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도 득점에 한 몫을 했다.
뮌헨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독일 울름의 도나우스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DFB 포칼 1라운드 울름 1846과의 원정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지켰다.
뮌헨의 올 시즌 첫 공식 경기서 선제골의 주인공은 '레전드 공격수' 토마스 뮐러였다. 전반 12분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혼전 중 문전으로 흐른 공을 뮐러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두 번째 골에 김민재의 지분이 상당했다. 전반 15분 김민재가 전방으로 길게 보낸 오른발 패스를 오른쪽의 세르주 그나브리가 잡아 문전으로 보냈고, 뮐러가 상대 수비보다 먼저 빈 골문에 왼발로 밀어넣어 2-0을 만들었다.
뮌헨은 후반 34분 킹슬리 코망, 후반 추가시간 3분 해리 케인의 득점을 추가해 가벼운 4-0 승리를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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