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변요한의 무게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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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변요한, 묵직한 얼굴로 돌아왔다.
16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극본 서주연·연출 변영주, 이하 '백설공주') 첫 방송 1회에서는 예비 의대생 고정우(변요한)를 둘러싼 스토리가 시작됐다.
묵직한 삶의 무게를 진 정우가 어떻게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수 있을까.
배우 변요한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묵직한 삶의 무게를 지닌 청년의 얼굴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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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변요한, 묵직한 얼굴로 돌아왔다.
16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극본 서주연·연출 변영주, 이하 '백설공주') 첫 방송 1회에서는 예비 의대생 고정우(변요한)를 둘러싼 스토리가 시작됐다.
과거 고정우는 말 그대로 ‘엄친아’이자 모범생이었다. 독립심이 강하고 언제나 철이 일찍 든 그는 유쾌한 성격을 지녔고, 모두가 좋아할 만한 소년이었다.
그런 그가 돌연 살인 사건에 휘말렸다. 그는 살인자가 아니었지만, 돌연 살인자로 지목됐고 형을 살고 나온 30살의 그는 진실을 추적하며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출소한 30살 청년 정우를 여전히 아껴주는 이들이 많았다. 묵직한 삶의 무게를 진 정우가 어떻게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수 있을까.
배우 변요한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묵직한 삶의 무게를 지닌 청년의 얼굴을 소화했다. 연기력 내공 있는 그가 이끌어 갈 이 스릴러물은 어떤 색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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