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AI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이용자 1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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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생성형 AI를 도입해 구축한 인공지능 통합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이 학교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 인공지능 자료실은 기존의 학교지원종합자료실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인지하고 학습해 교직원의 질문에 대화형으로 답변하는 통합 AI 플랫폼으로, 개설 8개월이 지난 17일 현재 이용자 수가 11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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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생성형 AI를 도입해 구축한 인공지능 통합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이 학교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 인공지능 자료실은 기존의 학교지원종합자료실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인지하고 학습해 교직원의 질문에 대화형으로 답변하는 통합 AI 플랫폼으로, 개설 8개월이 지난 17일 현재 이용자 수가 11만 명을 돌파했다.
학교 업무지원 자료 외에도 경북지역의 체험학습 장소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플랫폼은 로그인 없이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접속할 수 있어 젊은 공무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메가박스와 함께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전략을 도입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저출생과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학생과 교직원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다"며, "우리 아이들의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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