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말도 무더위…열대야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 셋째주 주말인 17~18일도 울산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17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번 주말 울산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높을 전망이다.
동해안에 17일 오후부터 너울 때문에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밀려오겠으니 막바지 피서객들은 주의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8월 셋째주 주말인 17~18일도 울산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17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번 주말 울산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높을 전망이다.
토·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된다.
동해안에 17일 오후부터 너울 때문에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밀려오겠으니 막바지 피서객들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17일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으며, 18일에는 동해 앞바다 0.5~1.5m로 예보됐다.
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비와 함께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열대야로 인해 수면이 불편할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