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얼티밋 프레이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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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에서는 '얼티밋 프레이나'가 등장한다.
신규 계승자 '헤일리'는 레인건을 연상케 하는 강력한 저격총으로 다수의 적을 한 번에 분쇄시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넥슨은 "8월 29일 시작될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에서 새로운 던전을 공략하고 신규 저격수 계승자인 헤일리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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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에서는 '얼티밋 프레이나'가 등장한다. 신규 계승자 '헤일리'는 레인건을 연상케 하는 강력한 저격총으로 다수의 적을 한 번에 분쇄시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넥슨이 17일 '퍼스트 디센던트'의 첫 번째 정규 시즌 '침공'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넥슨은 "8월 29일 시작될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에서 새로운 던전을 공략하고 신규 저격수 계승자인 헤일리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레일러는 설산 속에 숨겨진 비밀 기지를 정찰하는 헤일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높은 곳에서 기지개를 켜는 헤일리. 해당 장면 뒤로 우주에서 카렐이 지구를 바라보는 모습이 나타난다.
다음으로 어딘가로 끌려가는 그렉이 등장한다. 그렉은 퍼스트 디센던트 첫 기믹 보스다. 계승자와의 패배가 원인인지 모르겠지만 각종 실험으로 괴생명체가 된다. 이를 처치하기 위해 카일, 루나, 에시모, 글레이가 파티를 맺고 나선다.
이후 신규 콘텐츠 플레이 장면이 순차 조명되면서 헤일리가 산 위에서 내려오며 저격총을 겨눈다. 수많은 적이 달려들자 헤일리는 자신의 주력 무기로 적들을 단번에 몰살시킨다. 그녀의 외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카메라는 프레이나에게로 전환된다. 누군가의 심장을 뽑아낸 프레이나는 슬픈 표정으로 쓰러진다. 해당 장면은 프레이나의 옛 연인과 관련된 내용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시즌1 프레이나 전용 스토리에서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얼티밋 프레이나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즌1 트레일러는 신규 보이드 요격전 거신과의 전투 장면을 끝으로 종료된다. 글로벌 팬들은 해당 보스가 진리의 교단과 관련 있는 존재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트레일러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댓글에서 팬들은 "첫 설산 배경 정말 멋지다", "프레이나 스토리 분위기 굉장히 어둡네", "기대가 된다", "얼티밋 프레이나 기다려라", "어떻게든 그렉이 돌아왔다", "트레일러만큼은 정말 잘 만들었네", "다 좋은데 글레이, 에시모, 루나, 카일 조합은 아니지"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침공' 트레일러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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