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집돌이 ♥안정환 폭로 “리모컨 2개만 있으면 돼”(선넘패)[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1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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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집돌이 성향을 폭로했다.

이날 여름을 100% 즐길 수 있는 파나마 산 블라스 군도의 매력에 빠진 안정환은 "가보고 싶다.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 있으라고 하면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휴양지가 취향이라는 안정환은 "난 어디 가면 3일 내내 누워 있는다. 근데 옆에 뭐가 있어야지"라며 술은 언급, 상상만으로 행복한 듯 웃음을 보였다.

이혜원은 안정환이 "진짜 그럴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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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집돌이 성향을 폭로했다.

8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46회에서는 안정환이 파나마의 휴양지 매력에 푹 빠졌다.

이날 여름을 100% 즐길 수 있는 파나마 산 블라스 군도의 매력에 빠진 안정환은 "가보고 싶다.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 있으라고 하면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휴양지가 취향이라는 안정환은 "난 어디 가면 3일 내내 누워 있는다. 근데 옆에 뭐가 있어야지"라며 술은 언급, 상상만으로 행복한 듯 웃음을 보였다.

이혜원은 안정환이 "진짜 그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을 제일 좋아한다"며 "집에 리모컨 2개(만 있으면 된다). 에어컨 하나, TV 하나"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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