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일본인 아내 수준급 서핑, 스케이트보드로 다져진 실력(선넘패)[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1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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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진우의 아내의 수준급 서핑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송진우는 무더위를 잘 피하고 있냐는 질문에 "얼마 전 웨이크서핑을 갔다왔다. 항상 (유세윤과) 같이 갔는데 이번에 드디어 미나미와 갔다"며 아내와 함께한 사실을 자랑했다.

유세윤은 "진우 씨 아내분이 웨이크서핑을 되게 좋아하신다"고 증언했다.

공개 된 영상 속 미나미는 스케이트보드로 다져진 서핑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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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송진우의 아내의 수준급 서핑 실력이 공개됐다.

8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46회에서는 송진우가 아내와 함께한 여름 나들이를 전했다.

이날 송진우는 무더위를 잘 피하고 있냐는 질문에 "얼마 전 웨이크서핑을 갔다왔다. 항상 (유세윤과) 같이 갔는데 이번에 드디어 미나미와 갔다"며 아내와 함께한 사실을 자랑했다.

유세윤은 "진우 씨 아내분이 웨이크서핑을 되게 좋아하신다"고 증언했다. 공개 된 영상 속 미나미는 스케이트보드로 다져진 서핑 실력을 뽐냈다.

유세윤은 "저도 물을 좋아해 물가를 찾아 계속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진우는 지난 2016년 일본인 미나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우미, 아들 하루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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