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온유→피부건선 죠지, 회복 후 건강전도사 된 근황(아티스트)[어제TV]

박수인 2024. 8. 1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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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싱어송라이터 죠지가 건강 전도사로 나섰다.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최근 소속사를 이적해 솔로 활동을 시작한 온유, 최근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 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죠지도 최근 건강 문제를 겪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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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샤이니 온유, 싱어송라이터 죠지가 건강 전도사로 나섰다.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최근 소속사를 이적해 솔로 활동을 시작한 온유, 최근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 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6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온유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는데 덕분에 회복을 잘 하고 활동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제가 여러분께 좋은 영향을 드린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러분께 받은 에너지를 나눠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혹시나 건강이 안 좋으셔도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 거다.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좋은 거 많이 드시고 같이 회복하면서 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건강이 좋지 않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죠지도 최근 건강 문제를 겪었다고. 죠지는 "건선이라고 최근까지 고통 받다가 물론 지금은 완치된 상태는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다. 원래 얼굴에도 다 있었는데 지금은 얼굴에는 없다"며 "(증상은) 빨갛게 반점이 생기고 하얀 각질 같은 게 떨어진다. 새벽에 가려워서 깨면 그때부터 잠이 안 온다. 그때부터는 이 병에 대해 계속 공부하는 거다"고 털어놨다.

이후 건강관리에 대해서는 "일단 유산균을 먹고 나서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공복에 항상 유산균을 먹는다. 제가 알레르기 검사를 했는데 계란, 피스타치오, 완두콩 등 생각보다 많은 거다. 그걸 아예 싹 끊었다"며 "그걸 검사해보는 걸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코는 "저도 그래서 유제품, 견과류, 카페인을 안 먹는다. 카페인이 이롭지 않은데 '일단은 먹어야 해' 해서 먹고 후회한다"며 "비타민 D가 중요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죠지는 "건선에는 제일 중요한 게 비타민 D인데 햇빛 받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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