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 윈드 하모닉스교악대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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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학교 윈드 하모닉스교악대가 지난 14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4제7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윈드 하모닉스는 2년째 이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서귀포중 윈드 하모닉스교악대는 오는 12월에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지역 사회,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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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학교 윈드 하모닉스교악대가 지난 14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4제7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경연에서 서귀포중 윈드 하모닉스 단원들은 Satoshi Yagisawa의 ‘Memories of Friendship’과 Benjamin Yeo의 ‘At the Break of Gondwana’ 자유곡, 행진곡 2곡을 연주했습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윈드 오케스트라 부문 15팀 중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윈드 하모닉스는 2년째 이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최국현 지도교사는 “윈드 하모닉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정체성을 확립하는 마중물이 됨은 물론 문화예술적 감수성·인성 함양에 기여하며 건전한 창소년문화 창달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중 윈드 하모닉스교악대는 오는 12월에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지역 사회,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를 열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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