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차장서 SUV 돌진···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문예빈 기자 2024. 8. 1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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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영주차장에서 SUV 차량이 전기차 충전시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3분께 인천시 부평구 공영주차장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쏘렌토 차량이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들이받아 충전시설 3대 중 1대가 파손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장을 빠져나가다가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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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시설 3대 중 1대 파손
[서울경제]
인천 공영주차장에서 SUV 차량이 전기차 충전시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3분께 인천시 부평구 공영주차장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쏘렌토 차량이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들이받아 충전시설 3대 중 1대가 파손됐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장을 빠져나가다가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퇴원하면 차량 급발진과 운전자 과실 등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예빈 기자 mu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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