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울산(17일, 토)…높은 너울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김세은 기자 2024. 8. 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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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은 소나기 영향으로 습도가 높고 낮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 24도, 낮 최고기온 31도로 예보됐다.
울산앞바다 파도는 0.5~1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울산 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물놀이 안전사고 등에 유의하기 바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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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17일 울산은 소나기 영향으로 습도가 높고 낮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 24도, 낮 최고기온 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울산앞바다 파도는 0.5~1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울산 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물놀이 안전사고 등에 유의하기 바라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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