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추가 군사지원 美, 공격 무기도 제공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지원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추가적인 군사 지원을 예정하면서 러시아 침략 방어에 집중했던 우크라나이의 전술에 변화가 있을 지 주목된다.
때문에 지금까지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방어 목적에 한해서만 미국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영토를 타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왔다.
이에 따라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내 공세에 미국 무기를 지금보다 더 사용할 수 있도록 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매체 미 우크라에 JASSM 제공 전망
【실리콘밸리=홍창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지원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면서 전쟁의 양상이 변화하면서다.
1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미국이 수일 안에 우크라이나를 위한 더 많은 안보지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추가적인 군사 지원을 예정하면서 러시아 침략 방어에 집중했던 우크라나이의 전술에 변화가 있을 지 주목된다. 그동안 미국은 확전을 우려해왔다. 때문에 지금까지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방어 목적에 한해서만 미국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영토를 타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왔다.
하지만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공격에 나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내 공세에 미국 무기를 지금보다 더 사용할 수 있도록 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미국 매체 폴리티코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JASSM·재즘)을 제공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