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진주 목걸이로 ‘럭셔리’ 뿜뿜..깻잎머리 소화한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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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저녁 먹구 밤거리걷기가 이제 걸을만 해요..바람솔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민소매에 여러 개의 진주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올해 62세에도 불구하고 황신혜는 꾸준한 관리 탓에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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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저녁 먹구 밤거리걷기가 이제 걸을만 해요..바람솔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민소매에 여러 개의 진주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검은색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그는 레드 가방으로 포인트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올해 62세에도 불구하고 황신혜는 꾸준한 관리 탓에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황신혜는 이어진 영상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는 가 하면, 밤거리를 산책하며 셀프 영상을 찍는 등 유쾌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깻잎머리 소화하기 힘든데 이쁨”, 넘 예뻐용”, “언니 예쁨에 기분좋아짐”,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유튜브와 소셜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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