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마지막 서울 경선…내일 전당대회서 지도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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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경선이 오늘(17일) 서울에서 마침표를 찍습니다.
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늘 오후 1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서울 지역 합동 연설회를 진행합니다.
오늘 서울을 끝으로 지역 경선을 마무리하고, 내일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대의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까지 합산해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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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경선이 오늘(17일) 서울에서 마침표를 찍습니다.
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늘 오후 1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서울 지역 합동 연설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0일부터 매주 토·일 전국을 돌며 16개 지역(제주·인천·강원·대구·경북·울산·부산·경남·충남·충북·전북·광주·전남·경기·대전·세종)에서 경선을 마쳤습니다.
오늘 서울을 끝으로 지역 경선을 마무리하고, 내일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대의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까지 합산해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하게 됩니다.
이재명 당대표 후보는 지난주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김두관·김지수 후보를 제치고 누적 득표율 89.21%를 기록하며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경선은 현재까지 누적 득표 결과 김민석(18.03%)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정봉주, 김병주, 한준호, 이언주, 전현희, 민형배, 강선우 후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이언주 후보와 전현희 후보의 누적 득표 수 차이는 169표에 불과해 당선권인 5위 다툼이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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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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