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물놀이도 럭셔리, 55억 자가 정원에 놀이기구 “조카 위해 빌려”(나혼산)

서유나 2024. 8. 1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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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자가 정원에 설치한 놀이기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박나래는 정원에 설치한 수영장 놀이기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 장비까지 끼고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 박나래는 "이번주 월요일 동생네 가족이 저희 집에 놀러왔다. 사실 제가 애를 본 적도 없고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르겠더라. 애들 물놀이 좋아하니 수영장을 빌리자 했다. 3일 동안 빌렸다. 애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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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자가 정원에 설치한 놀이기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8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8회에서는 올림픽 중계로 인해 자유시간이 생긴 박나래가 자신만의 여름방학을 보냈다.

이날 박나래는 정원에 설치한 수영장 놀이기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 장비까지 끼고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 박나래는 "이번주 월요일 동생네 가족이 저희 집에 놀러왔다. 사실 제가 애를 본 적도 없고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르겠더라. 애들 물놀이 좋아하니 수영장을 빌리자 했다. 3일 동안 빌렸다. 애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거 반납해야 한다. 되게 부러워서 반납 전에 타보려고 했다. 성인도 탈 수 있는 거라서"라고 설명했다. 광기 가득한 표정으로 물놀이를 즐기는 박나래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부터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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