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튀르키예 의회 패싸움의 시작…멱살 잡은 외잘란

김지완기자 2024. 8. 17. 0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K 리거 알파이 외잘란 튀르키예 집권 정의개발당 의원이 16일 앙카라 국회의사당에서 야당인 노동자당 아메트 지크 의원의 멱살을 붙잡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튀르키예를 4강(3위)으로 이끈 튀르키예 국대 수비수 출신 외잘란은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J리그 , 분데스리가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나 다혈질로 가는 곳마다 '사고뭉치' 소리를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앙카라 AFP=뉴스1) 김지완기자 = 전 K 리거 알파이 외잘란 튀르키예 집권 정의개발당 의원이 16일 앙카라 국회의사당에서 야당인 노동자당 아메트 지크 의원의 멱살을 붙잡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이날 한 야당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둘러싸고 시작된 두 의원간의 다툼은 결국 여야 의원간 집단 난투극으로 번졌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튀르키예를 4강(3위)으로 이끈 튀르키예 국대 수비수 출신 외잘란은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J리그 , 분데스리가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나 다혈질로 가는 곳마다 '사고뭉치' 소리를 들었다. 2024.08.16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