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대호, 파리올림픽 초보 딛기

이기은 기자 2024. 8. 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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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초보 캐스터 김대호, 파리올림픽에 출격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 파리올림픽 중계, 싱글 일상이 클로즈업 됐다.

김대호, 스포츠 중계는 처음이었다.

그는 파리 호텔에서 밤새 정보를 암기하고 공부했고, 스트레스 속에서 웅크려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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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초보 캐스터 김대호, 파리올림픽에 출격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 파리올림픽 중계, 싱글 일상이 클로즈업 됐다.

김대호, 스포츠 중계는 처음이었다. 스포츠 영역 경우 오랜 지식과 경험이 누적돼야 하는 분야였다. 하지만 초보 캐스터인 그는 단숨에 정보를 암기하고 상황을 순발력 있게 해결해야 했다.

그는 파리 호텔에서 밤새 정보를 암기하고 공부했고, 스트레스 속에서 웅크려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그는 “스트레스 엄청 받았다. 울고 싶었는데 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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