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이장·통장,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 촉구
정창환 2024. 8. 16. 23:57
[KBS 강릉]전국 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가 오늘(16일)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국가정원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영록 강원도지부장은 이 자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6년이 지난 지금 케이블카 철거는 자연 복원 중인 가리왕산의 생태계를 훼손한다며, 케이블카 존치를 주장했습니다.
또, 올림픽 유산이 있는 가리왕산을 생태관광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산림청과 강원도 등은 국가정원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검찰 공소장 “김범수, SM 인수 지시·최종 승인”
- 또 김호중 수법?…CCTV에 딱 걸린 ‘운전자 바꿔치기’
- 치료제 ‘품귀’ 이번 주부터 추가 공급…병원 마스크 착용 강화
- 서울 열대야 연속 일수 최장 기록…기록 경신 계속되나?
- ‘주주가치 훼손’ 등 논란에도 회장님 보수는 고공행진
- ‘불굴의 용기’ 파병 작전…미 본토서 800명 날아왔다
- [단독] ‘휴게’ 아닌 ‘대기’ 수당 無…경찰직협, 국가 상대 첫 소송
- 올림픽 영웅들이 함께한 국민 대축제…감동과 영광을 다시 한번!
- “유럽행 가스관 폭파, 우크라 소행?”…러 “미국이 배후”
- 승부차기를 34차례나? 아약스의 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