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탁구 신유빈과 셀카 자랑 "같은 비행기 탑승해"

정은채 기자 2024. 8. 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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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신유빈과의 만남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경기 캐스터에 도전한 김대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한국 올 때) 전 신유빈 선수랑 같이 타고 왔다"라며 이번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독일을 꺾고 동메달을 안겨준 탁구선수 신유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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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신유빈과의 만남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경기 캐스터에 도전한 김대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탑승한 김대호는 마지막까지 완벽한 배드민턴 경기 진행을 위해 복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김대호는 편안한 비행이 아니었다고 밝히며 "공항에 도착하면 각국의 올림픽 선수단들이 막 몰려온다. 수학여행 가면 다른 학교를 만났을 때 신경전이 있지 않냐. 그런 미묘한 긴장감이 있었다"라고 현장 분위기에 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한국 올 때) 전 신유빈 선수랑 같이 타고 왔다"라며 이번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독일을 꺾고 동메달을 안겨준 탁구선수 신유빈을 언급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사진 안 찍었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뿌듯한 표정으로 "백퍼(100%) 찍었다. '유빈아, 고생 많았어'라면서. 참고로 사진은 경기 끝나고 나서"라고 설명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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