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내연녀' 한재이 승진 후 해고..본격 복수 시작 [★밤TView]

허지형 기자 2024. 8. 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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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배우 장나라가 한재이를 해고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이 최사라(한재이 분)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이날 딸 재희(유나 분)가 사라져 최사라와 만나면서 차은경은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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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SBS '굿파트너' 캡처
'굿파트너' 배우 장나라가 한재이를 해고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이 최사라(한재이 분)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이날 딸 재희(유나 분)가 사라져 최사라와 만나면서 차은경은 분노했다. 그는 최사라에게 "애가 물건이냐. 내가 너 가만둘 것 같냐"고 경고했다.
/사진=SBS '굿파트너' 캡처
이 가운데 최사라는 승진심사를 앞두고 있어 직장 내에서 내연녀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도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차은경에게 "합의해달라"며 "그러면 원장님(지승현 분) 잘 설득해서 재희, 엄마랑 살게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차은경은 "승진 심사 앞두고 쫄리냐. 잘못 건드렸다"고 다시 한번 경고했다.

승진 심사가 끝난 후 드디어 최사라는 수석실장에 올랐다. 과거 최사라는 차은경에게 "열심히 하다 보면 수석실장이 되는 날이 오겠죠? 제 방이 갖고 싶다. 해남에서 살았는데, 강남에 자기만의 오피스가 있는 커리어 우먼이 되는 걸 꿈꿨었다. 저도 변호사님처럼 자기 이름이 걸린 방이 항상 부러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렇게 기쁨을 누리던 최사라는 김지상(지승현 분)에게 연락했다. 그것도 잠시 차은경은 최사라를 찾아갔다. 그는 "드디어 꿈을 이뤘네. 최사라 수석실장, 당신 해고야"라고 선언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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