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레인지 켜자 ‘펑’…펜션 실내 바비큐장서 LPG 폭발, 투숙객 1명 중상

박준우 기자 2024. 8. 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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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 16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한 펜션 실내 바비큐장에서 LP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투숙객 40대 여성 A 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가 아침 준비를 하기 위해 가스레인지 불을 켜는 순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새어 나온 LP 가스가 가스레인지 불을 만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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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16일 오전 8시 16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한 펜션 실내 바비큐장에서 LP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투숙객 40대 여성 A 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가 아침 준비를 하기 위해 가스레인지 불을 켜는 순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새어 나온 LP 가스가 가스레인지 불을 만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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