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고백… "수술 잘 마쳐"

윤기백 2024. 8. 16.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근석이 갑상선암 투병을 고백했다.

장근석은 16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 '안녕하세요 장근석입니다. 고백할 게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장근석은 "1년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한지 2주가 지났다. 입을 아직 벌리지 못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장근석은 "이제 건강을 되찾아 여행을 가려고 한다"며 제주도 여행을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나는 장근석’ 갈무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장근석이 갑상선암 투병을 고백했다.

장근석은 16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 ‘안녕하세요 장근석입니다. 고백할 게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장근석은 “1년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한지 2주가 지났다. 입을 아직 벌리지 못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다행이 수술은 잘 마쳤지만 몸도 못쓰고 운동도 못하고 있다”며 “경과는 매우 좋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장근석은 “이제 건강을 되찾아 여행을 가려고 한다”며 제주도 여행을 예고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