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영어 격하게 포기, 그냥 바보가 돼” 영어 대화에 진땀(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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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영어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사전 인터뷰 홍진경은 "타인의 삶으로 바뀌면 외국일텐데 언어가 안 되는데 어떡하지 걱정 했다"라며 "영어는 포기했다. 다른 과목도 포기했지만 영어는 더 격하게 포기했다. 그냥 바보가 된다. 그런 나 자신이 너무 싫다. 그리고 영어 쓰는 나라에서 영어 못하면 너무 창피하다. 차라리 제3국이 낫다"라고 말했다.
영어에 진땀을 흘리는 홍진경 모습에 강민경은 "영어하니까 순해지신다"라고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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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진경이 영어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8월 1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르완다에서 홍진경이 켈리아의 삶을 살았다.
홍진경은 한국에서 17시간을 경유해 르완다에 도착했다. 도착 후 자신을 데리러 온 낯선 남성을 따라 차에 탑승했다.
홍진경은 불안함에 눈동자가 흔들렸다. 사전 인터뷰 홍진경은 “타인의 삶으로 바뀌면 외국일텐데 언어가 안 되는데 어떡하지 걱정 했다”라며 “영어는 포기했다. 다른 과목도 포기했지만 영어는 더 격하게 포기했다. 그냥 바보가 된다. 그런 나 자신이 너무 싫다. 그리고 영어 쓰는 나라에서 영어 못하면 너무 창피하다. 차라리 제3국이 낫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번역기 앱을 켜 대화를 시도했지만, 영어로 대화를 나누다 실수를 연발했다. 영어에 진땀을 흘리는 홍진경 모습에 강민경은 “영어하니까 순해지신다”라고 폭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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