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변요한 원톱 스릴러 (첫방)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변요한, 원톱의 존재감이 빛났다.
16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극본 서주연·연출 변영주, 이하 '백설공주') 첫 방송 1회에서는 예비 의대생 고정우(변요한)에게 시련이 닥치는 모습이 포문을 열었다.
배우 변요한은 누구보다 깊이 있는 눈빛 연기로 원톱 스릴러의 중추를 완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변요한, 원톱의 존재감이 빛났다.
16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극본 서주연·연출 변영주, 이하 '백설공주') 첫 방송 1회에서는 예비 의대생 고정우(변요한)에게 시련이 닥치는 모습이 포문을 열었다.
수능이 끝나고 삶이 창창했던 그에게 갑작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한 여학생의 죽음이 발생한 가운데, 정우가 그를 죽였다는 상황으로 몰렸다.
기억을 잃다시피 한 그는 10년 간 옥 생활을 했다. 정우를 누구보다 사랑했던 모친 정금희(김미경)는 단 한 번도 아들 면회를 가지 않았다.
금희는 아들이 저지른 죄를 응당 자신이 속죄한다고 생각하며, 지박령처럼 동네를 떠나지 않겟다는 결심을 드러냈다. 그 길로 정우는 홀로, 새 삶을 살기 위해 서울로 떠나게 됐다.
방송 말미 금희가 급작스레 추락사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정우에게 삶의 새로운, 복수의 동력이 생겼다. 엄마를 죽인 사람을 찾겠다는 투혼이었다.
한 창창한 소년을 삶의 구렁텅이로 몰고 간 이 스릴러의 진실은 무엇일까. 배우 변요한은 누구보다 깊이 있는 눈빛 연기로 원톱 스릴러의 중추를 완성했다.
드라마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