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박명수, 셀프 영업왕 도전

사당귀 박명수, 셀프 영업왕 도전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박명수가 폭소를 유발하는 파격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1박 2일’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심지어 입수 대신 갠지스 강물 1리터를 마실 수 있다고 호언장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2TV의 인기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터의 분위기를 개선하고, 보스들이 자아성찰을 통해 더 나은 리더로 거듭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 자발적인 역지사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지난 회차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117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의 기록을 이어갔다. 이 같은 성과는 이 프로그램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오는 8월 18일 일요일 방송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MZ세대 PD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프로그램 섭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박명수는 자신의 이름을 건 새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직접 나서며, MZ PD들에게 다가가 자신을 주목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자신이 메인으로 나설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며 “절 섭외하세요. 제가 화제성을 보장할게요”라고 말하며, 라디오 방송 후 쏟아지는 기사와 128%라는 놀라운 광고 달성률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너스레에 스튜디오는 한바탕 웃음으로 가득 찼다.

박명수의 셀프 영업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MZ PD들이 “기안84를 이길 수 있겠느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그는 망설임 없이 “갠지스 강물 1리터도 마실 수 있다”는 충격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이는 그가 물속에 들어가는 ‘입수’를 넘어선 더 극단적인 도전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그의 이 같은 발언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배꼽을 잡고 웃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또한 박명수는 자신이 원하는 새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설명하며, 인기 힙합 가수 지코의 ‘아티스트’ 대신 ‘박명수의 휘낭시에’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그의 사심 가득한 제안에 MZ PD들은 순간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으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과연 MZ PD들이 박명수의 이같이 간절한 요청에 응답할지, 그가 ‘무한도전’에 이어 ‘1박 2일’까지 섭렵한 유일무이한 인물이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명수가 펼칠 유쾌한 셀프 영업 도전은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독특한 발언이 MZ세대 PD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박명수가 새 프로그램에서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박명수가 펼칠 유쾌한 셀프 영업 도전기를 기대하며, 그의 진정성 넘치는 발언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궁금해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며, 다양한 시청자층의 공감을 얻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일터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리더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명수가 ‘1박 2일’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겠다는 파격 발언을 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명수는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갠지스 강물 1리터를 마실 수 있다는 농담까지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의 당찬 셀프 영업과 MZ세대 PD들의 반응이 흥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