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한소은·장하은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 (‘백설공주’)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1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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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변요한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16일 방송된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는 고정우(변요한 분)가 박다은(한소은 분)과 심보영(장하은 분)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모습이 그려졌다.

현구탁(권해효 분)이 현장을 살펴보는 사이 혈흔이 발견됐고, 김희도(장원영 분)는 고정우를 살인 용의자로 확신해 긴급 체포했다.

한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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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사진 I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방송 캡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변요한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16일 방송된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는 고정우(변요한 분)가 박다은(한소은 분)과 심보영(장하은 분)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은 창고에서 비명을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구탁(권해효 분)이 현장을 살펴보는 사이 혈흔이 발견됐고, 김희도(장원영 분)는 고정우를 살인 용의자로 확신해 긴급 체포했다.

술에 취해 자고 있던 고정우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랐다. 고정우는 “삼촌”이라며 현구탁을 불렀으나, 현구탁은 “삼촌이 있으니까 괜찮아. 금방 갈게”라며 고정우를 안심시켰다.

한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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