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미국 주택 착공건수 4년 만에 최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2포인트(0.08%) 하락한 4만528.86으로 개장했다.
이날 미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주택 착공 및 건축 허가 건수는 4년 만의 최저치인 123만8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134만 건)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2포인트(0.08%) 하락한 4만528.86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7포인트(0.23%) 떨어진 5530.5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78.1포인트(0.44%) 밀린 17516.4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미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주택 착공 및 건축 허가 건수는 4년 만의 최저치인 123만8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134만 건)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