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미국 주택 착공건수 4년 만에 최저

강민경 기자 2024. 8. 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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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2포인트(0.08%) 하락한 4만528.86으로 개장했다.

이날 미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주택 착공 및 건축 허가 건수는 4년 만의 최저치인 123만8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134만 건)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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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2포인트(0.08%) 하락한 4만528.86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7포인트(0.23%) 떨어진 5530.5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78.1포인트(0.44%) 밀린 17516.4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미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주택 착공 및 건축 허가 건수는 4년 만의 최저치인 123만8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134만 건)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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