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예방접종 4방에 아프리카行 직감 “난 왜 쉽게 가는게 없지?”(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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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출국 전부터 아프리카로 떠날 것을 예감했다.
앞서 박명수가 홍진경이 예방주사를 4방 맞았다고 폭로한 것처럼 홍진경도 출국 당일 "어디 가실 지 예상이 되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완전 알겠다. 저한테 장티푸스랑 말리리아랑 황열병 백신을 맞으라고 했다. 검색을 했더니 제일 첫 줄에 아프리카가 뜨더라. '난 왜 쉽게 가는 게 없지?' 이런 느낌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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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진경이 출국 전부터 아프리카로 떠날 것을 예감했다.
8월 1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홍진경이 르완다로 떠났다.
홍진경은 촬영 전부터 박명수가 연락해 ‘가브리엘’ 촬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오빠가 ‘가브리엘’ 하시면서 좀 설레셨나 보다. 전화를 뻔질나게 하셔서 ‘뭐해’라고 한다. 평소에는 전화도 잘 안 한다. 본인 다녀오신 얘기를 하시고 관심이 있으셨다. 재밌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앞서 박명수가 홍진경이 예방주사를 4방 맞았다고 폭로한 것처럼 홍진경도 출국 당일 “어디 가실 지 예상이 되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완전 알겠다. 저한테 장티푸스랑 말리리아랑 황열병 백신을 맞으라고 했다. 검색을 했더니 제일 첫 줄에 아프리카가 뜨더라. ‘난 왜 쉽게 가는 게 없지?’ 이런 느낌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항공권을 본 홍진경은 “이게 뭐야? 난 듣도 보도 못한 덴데”라며 낯선 지명에 놀랐다. 검색 후 르완다가 나왔고, 홍진경의 예감이 적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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