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국향, ‘완벽한 가족’ 출연[공식]

배우 전국향 S&A 엔터테인먼트

S&A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전국향이 KBS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16일 전했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위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전국향은 김병철, 윤세아 배우의 시어머니인 한여사 역으로 4부에서 부터 출연하면서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등장 할 예정이다.

전국향은 그동안 넷플릭스 ‘소년심판’, JTBC ‘기상청 사람들‘, JTBC ‘클리닝업’,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1,2’, tvN ‘킬 힐’ 등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력을 뽐내며, 최근에는 MBC ‘연인’에 출연하면서 열 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향이 출연하는 KBS ‘완벽한 가족’은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