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중앙동 상가 불…2명 연기 흡입
최진석 2024. 8. 16. 22:17
[KBS 창원]오늘(16일) 오전 10시 20분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의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7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의 관리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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