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어촌버스 1,000원 요금제 다음 달 도입

하초희 2024. 8. 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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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평창군이 다음 달(9월)부터 농어촌버스 운임료를 1,000원 단일 요금제로 운영합니다.

이 제도는 성인은 1,000원, 학생은 500원으로 농어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평창군은 이번 조치로 군민의 교통비가 연간 3억 원 정도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평창군의 1,000원 요금제는 정선과 인제에 이어 강원도에서 3번째로 도입하는 겁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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