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 깡패' 임영웅, 182cm 맞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16일 임영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편안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영웅은 흰 티에 검은색 반바지, 뿔테 안경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182cm라는 키를 강조하듯 엄청난 길이의 다리 길이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가 더 늘었음?", "팔다리 길다 임영웅", "임영웅 팔, 다리는 매일 자라나?"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예매 오픈 2일 만에 사전 예매량 7만을 돌파(15일 22시 기준)하며 전체 예매율 1위, CGV 예매 차트 1위에 등극해 '임영웅 파워'를 과시했다.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8월 28일부터 전국 CGV에서 정식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