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펜션서 가스 폭발…40대 중국인 전신화상
안서연 2024. 8. 16. 22:02
[KBS 제주]오늘 오전 8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의 한 펜션 바베큐장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40대 중국 여성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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